황정음은 그룹 “슈가” 출신 연예인으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대학생 역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 가도를 달리다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연예가 뉴스에서 황정음 남편의 유책 사유로 2024년 5월에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본인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회사 공금 43억 원을 횡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황정음의 결혼과 이혼, 최신 근황까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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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횡령, 최종 선고는?
(출처 : YTN)
황정음은 황훈, 황민 두 오빠와 자신의 이름을 딴 가족법인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의 공금 43억 원을 13차례에 걸쳐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검찰로부터 징역 3년 형을 구형받았는데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황정음은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개인 카드 값, 대출이자, 재산세, 지방세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공판이 열린 지난 5월에 황정음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해액을 모두 갚겠다”라며 선처를 부탁했습니다.
실제로 황정음은 두 차례에 나누어 피해액 전액을 변제했는데요. 변호인 측은 “피고인이 회계 절차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나중에 변제만 잘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미숙하게 생각해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9월 2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이혼 전말

(사진 출처 : THE FACT)
배우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방송에서 열애 인정 후 2개월 만인 2016년에 결혼했습니다.
이혼 사유가 남편 이영돈 바람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황정음 이혼 전말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혼 조정 신청과 재결합
황정음 부부는 결혼 이듬해인 2017년에 첫아들을 낳았지만 2020년 9월에 가정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냅니다.
이후 2021년 7월에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며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2022년 3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2024년 이혼 확정

(사진 출처 : 일본구짱)
둘째 아들까지 낳으며 부부 사이가 좋아 보였는데 결국 2024년에 이혼 조정 신청을 제기했고 2025년 5월 가정법원의 조정 결정이 확정되면서 법적으로 이혼이 성립되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황정음 남편 이영돈은 황정음 명의의 18억 상당 부동산에 가압류 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이혼으로 인한 재산 분할 절차상 통상적으로 하는 조치라고 하며 이혼 확정 후 가압류는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이혼 사유: 황정음 이영돈 바람?
2024년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이영돈 사진 다섯 장을 올렸는데요.
사진에 이영돈 바람을 암시하는 듯한 멘트를 남겨 누리꾼들에게 의혹을 샀습니다.
황정음이 “울 오빠 a형 간염 걸려서 아팠을 때ㅠㅠ” 라는 멘트를 단 사진은 황정음 남편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각한 병을 앓는 모습이 아니라 건강하게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황정음에게는 A형 간염이라 속이고 내연녀와 혼외자와 함께했다는 추측을 하게 한 사진이었습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은 누구?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 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전국 대학연맹에서 우승합니다.
같은 해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합니다.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했으며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재직했었고 현재는 철강 가공 판매 업체인 “거암 코어” CEO입니다.
황정음은 결혼 발표 후 기자회견 때 “처음에 외모가 잘생겨서 좋았는데 보면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씨가 예뻤다.
매 순간 이 사람과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황정음 최신 근황

(사진 출처 : 한경닷컴)
황정음은 회삿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는 최신 근황이 있기 전인 2025년 4월까지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황정음은 “솔로라서 자유롭고 너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는데요.
46억 단독주택에서 두 아들과 씩씩하게 사는 일상 모습에 시청자들이 많은 응원을 보낸 바 있습니다.
황정음은 2025년 2월 방송을 통해 남편의 외도로 결혼 생활이 힘들었고 명랑했던 자신이 자꾸 우울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아들에게 엄마인 자신의 우울감이 전달될까 봐 이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횡령 논란이 불거지기 전에는 인스타그램에 입양한 강아지를 소개하거나 아들들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황정음 드라마 베스트 5
황정음이 출연한 드라마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 많은데요.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사진 출처 : 뉴시스 )
MBC에서 2009부터 2010까지 방영한 시트콤으로 “황정음”을 그룹 슈가 출신 가수에서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이후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었고 여러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며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2. 자이언트

(사진 출처 : 스포츠경향)
SBS에서 2010에 방영한 《자이언트》는 세 남매가 억울하게 부모를 잃고 권력과 부패, 복수와 사랑 속에서 성장하는 서사를 엮은 드라마인데요.
막내 여동생 역을 맡은 황정음은 비련의 주인공을 절절하게 연기하면서 정극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3. 내 마음이 들리니
(출처 : 옛드 MBC 옛날 드라마)
MBC에서 2011에 방영한 드라마로 아버지의 청각장애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씩씩한 주인공을 연기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순수하고 따뜻한 연기가 인상 깊었고 스토리가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4. 그녀는 예뻤다

(사진 출처 : 스포츠경향)
MBC에서 2015년 방영한 드라마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 돌아왔다는 평을 들은 작품입니다.
드라마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상대 배우 박서준과 연기 합이 잘 맞았다는 점인데요.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K-드라마 열풍에 일조한 작품입니다.
5. 킬미, 힐미(kill me, heal me)

(사진 출처 : 나무위키)
MBC에서 2015년에 방영한 《킬미, 힐미》는 주연 배우 지성, 황정음, 박서준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황정음은 정신과 레지던트인 “오리진” 역을 맡아 다중인격을 가진 차도현(지성 분)의 주치의였다가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칩니다.
배우 지성이 7개의 다중 인격을 연기하는 능력이 천재적이었으며 지성과 합을 맞춘 황정음의 연기력 또한 완벽했다는 평입니다.
황정음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마무리
황정음은 재치있고 명랑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만큼 이혼과 공금 횡령이라는 최신 근황에 팬들은 매우 안타깝다는 반응입니다.
황정음 변호인 측은 다른 소속 연예인이 없는 1인 회사였기에 금전적 피해를 본 사람이 없다는 점, 횡령액 43억 원을 전부 변제했다는 점을 들어 선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이 여러 힘든 일을 잘 이겨내고 밝은 앞날을 맞이하길 응원합니다.
본문을 통해 황정음 최신 근황과 논란, 황정음 남편 이영돈 바람과 이혼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랍니다.


